원산지 :: 영국
용도 :: 목양견
체고 :: 암수 25 ~ 30 Cm
카디건보다 신견종이지만 1107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 오래된 견종이다. 펨브로크 직계의 조상견은 브랜들(프랑스, 벨기에와 같이 대서양에 접한 지방)의 섬유공업이 웰즈에 이주했을 때 전해졌다고 하는 것과 바이킹이 활약할 당시 스웨덴의 개가 이 지역에 남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예전에는 헨리2세(1133~1189년), 현대에 와서는 영국왕실에서 사랑 받았던 왕실의 개라고 알려졌다. 카디건과 비교하여 꼬리와 귀 끝에 특징이 있으나, 19세기 이전에는 두 견종이 교배된 적도 있고 하여 유사점이 많다. 주로 웰즈의 펨브록샤 지방에서 사육되었다. 예전에는 농장 등에서 작업에 종사하였으나, 현재는 가정견으로 사육된다.
다리가 짧고 힘이 있으며, 튼튼하다. 직립귀(立耳)에 몸통이 길며, 꼬리가 짧은 활동적인 소형견이다.
경계심이 많다. 대담하나 순종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두부의 형태나 외모는 여우와 비슷하고 지적이다. 두개부는 상당히 넓고 양쪽 귀 사이는 평평하다. 스톱도 중간정도로서 주둥이는 앞이 뾰쪽하며, 코는 곧고 검다. 이빨은 건강하고 협상교합이다. 눈은 중간 정도의 크기로 아몬드형이고 약간 둥글다. 눈은 모색에 준하여 약간 어두운 색이 좋다. 귀는 직립하고 크지 않은 중형이다. 귀끝은 약간 둥글다.
목은 아치형으로 적당히 길다.
기갑이 높고 등은 곧으며, 허리는 넓고 근육이 있다. 엉덩이는 동그라며, 어깨는 균형 있게 경사져 있다. 가슴은 넓고 깊으며, 앞가슴이 팽팽하다. 배는 타이트하다.
짧고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
앞발은 짧고 뼈대가 굵은 것이 좋다. 뒷발도 뼈대가 굵고 짧으며, 유연하고 탄력성이 있다. 발가락은 타원형으로 꽉 쥐고 있으며, 두꺼우면서도 둥글고 탄력이 있다. 발톱은 견고하고 암색이다.
중간 정도 길이의 센 털이 밀집해 있다. 모색은 레드, 세이블, 혼, 블랙, 탄 등으로 사지, 가슴, 목에 백반이 있다. 두부와 얼굴에 흰 털이 있어도 상관없다.
활발하고 경쾌한 행보
체고 : 암수 25 ~ 30 Cm 체중 : 10 Kg
원산지 :: 독일
용도 :: 목양견
체고 :: 암수 25 ~ 30 Cm
연혁과 용도
기원전 1,200년경 중앙 유럽에서 켈트족과 같이 웰즈에 온 개라고 한다. 따라서 그 역사는 대단히 오래 되었고 약 4,000년 정도 되었다고 추정된다. 기록으로 나타난 것은 웰즈의 920년도 법규에 가축견으로 나타나 있다. 그러나, 이 개가 일반에 알려지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웰즈의 카디건샤의 구릉지대에 살던 빈민들에게 유용한 개였기 때문에 모두에게 알려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933년 이후에 영국왕이 된 죠지 6세가 요크공이라고 불리던 때에 궁중에서 사육하였던 것이 구전되어 인기 견종이 되었다. 팸브로크와의 차이는 카디건이 긴 털을 하고 있으며, 여우와 같은 꼬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귀끝은 약간 뾰쪽하며, 모색이 블루 말인 것도 있다. 모색이 순백색이면 실격이 되는 것 이외에 스탠다드는 거의 같다. 가정견.
일반외모
다리가 짧고 힘이 있으며, 튼튼하다. 직립귀(立耳)에 몸통이 길며, 꼬리가 짧은 활동적인 소형견이다.
성격
경계심이 많다. 대담하나 순종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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