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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상세정보

도베르만

도베르만
원산지 :: 독일
용도 :: 반려견,경비견,작업견
체고 :: 수 68 ~ 71 Cm 암 63 ~ 66 Cm

연혁과 용도

독 쇼가 일반화되어 각국에서 신견종 만들기가 성황이었던 1880년경, 독일 튜링겐 지방의 아포르다 지방에 사는 루이스 도베르만이란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이 견종이다. 이 견종은 경찰견으로서의 기민함과 기백, 그리고 가정견으로서의 복종심을 함께 갖춘 견종의 창출을 목적으로 만들었다. 그의 직업은 청소부, 야경, 집없는 개의 포획원이었다고 하며, 직업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리하여 그의 이름이 견종명이 되었으며, 좋지 않은 환경에서 신견종 만들기에 노력한 결과가 그의 이름을 영원히 기억되게 한 된 것이다. 이 견종을 만들기 위해 근간이 되었던 견종은 독일의 중형견 핀셔이며, 맨체스터 테리어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롯트와일러나 보스턴 등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제 1차 세계대전에서 군용견으로 활약하여 유명하게 되었으며, 경비견, 호신용 번견, 경찰견, 군용견, 가정견 등으로 이용되는 만능견이다.

일반외모

정방형을 한 앞다리가 긴 중형견으로 구조는 견실하고 근육질이며 내구력이 뛰어나고 스피드가 있다. 야무진 모습과 용맹스러운 자세를 하고 있다. 체고와 체장의 비율이 거의 같고 암컷은 체장이 약간 길다.

성격

활력과 경계심이 있고 용감하며, 충실하고 대담한 성격이다.

두부

두부는 길고 쐐기형을 하고 있다. 머리 최상부는 평탄하며, 약간 패인 부분을 지나서 코로 연결된다. 코의 선은 이마와 평행하고 색이 검다. 적갈색 견으로 코의 색깔은 다갈색이다. 볼은 평평하고 입술은 입의 각도를 나타낼 정도이다. 이빨은 희고 강하며, 협상교합이다. 눈은 암색으로 중간 정도 크기의 아몬드형으로 발랄하고 활력적인 표정을 하고 있으며, 경계심을 충분히 나타낸다. 브라운, 블루, 이자벨라는 모색에 준한다. 자른 귀는 조화 있고 직립하여 있지 않으면 안된다.

적당한 길이로 건조하다. 근육이 왕성하고 아치형이다.

몸통

등은 튼튼하고 짧으면서 수평에 가깝고 엉덩이 쪽으로 약간 하향하여 있다. 기갑은 높고 근육질이다. 암컷은 엉덩이가 넓은 것이 좋다. 가슴은 튼튼한 늑골이 충분히 발달해 있고 깊으면서 거의 발의 중간 관절까지 이른다. 앞가슴은 충실하여야 하나 폭이 너무 넓으면 좋지 않다. 배는 충분히 팽팽하여야 하고 가슴과 같이 호형을 그리고 있다.

꼬리

높게 위치하며, 강아지때 약 2 Cm 정도로 제 2 미추골을 남기고 자른다. 등과 평행을 유지하나 경계할 때에는 약간 들어올린다.

사지

상완과 견갑골은 90~100도의 각도를 하며, 전완은 곧고 튼튼하다. 대퇴골과 관골도 90도의 경사를 하고 있다. 뒷발은 근육이 왕성하고 스타이플은 명확하다. 하퇴부는 적당한 길이를 하고 있다. 종아리는 힘이 있고 발달하여 있다. 발잔등은 짧은 것이 좋다. 발가락은 꽉 쥐고 있으며, 발바닥은 탄력이 있다. 발톱은 암색이 좋다.

피모와 모색

세고 곧은 단모로 숱이 많다. 모색은 블랙, 브라운, 블루, 이자벨라(옅은 밤색)로 마킹(반점)은 러스트 레드(적회색)가 정위치에 있다. 앞가슴 부분의 백반은 좋지 않다.

크기

체고 : 수 68 ~ 71 Cm 암 63 ~ 6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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