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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상세정보

사모예드

사모예드
원산지 :: 러시아 (시베리아 지방)
용도 :: 썰매견, 가정견
체고 :: 수 53 ~ 59 Cm 암 48 ~ 53 Cm

연혁과 용도

시베리아 오비강과 에니세이강에 걸쳐 있는 광대한 툰드라지대에 살며, 수렵이나 어업으로 생활하던 사모이드족이 산양의 사냥과 설매끌이견 등으로 이용하였다. 약 1만년 전에 있었던 니탄층견(스위스 등의 호수 바닥에서 화석이 발견되었기에 그러한 명칭이 주어졌다)의 자손이라고 생각된다. 사모이드족이 살던 지방은 얼음에 쌓인 변경이었기에 다른 견종의 영향을 받는 일이 없이 순수성이 유지된 진기한 견종이다. 모색은 원래 짙은 세이블, 블랙 앤드 화이트도 있었으나 약 100년전 영국에 소개된 이래로 순백, 크림색, 비스켓 색으로 제한하게 되었다. 특히 금세기 초 북극이나 남극의 탐험이 활발하게 됨에 따라 이 견종의 활약이 알려지게 되어 인기를 얻게 되었다. 재패니즈 스피츠 직계의 조상견이기도 하다. 썰매 끌이견, 번견, 또는 수렵견으로 사육되고 있다.

일반외모

귀가 뾰족하고 직립하여 있으며, 전신이 순백의 피모에 싸여 있고 우아한 대형견이다.

성격

지적이고 경계심이 많고 활동적이며, 친근감을 주는 성격이다.

두부

두개부는 평탄하고 넓으며, 두부는 힘이 있고 쐐기형이다. 스톱은 완만하며, 주둥이의 길이는 중간 정도로서 끝이 가느나 뾰족하지는 않다. 턱은 단단하고 이빨은 튼튼하며, 협상교합이다. 눈은 암색이다. 입술은 검정으로 코와 눈 주위는 검정색이 좋고 리버색 또는 살색이라도 허용한다. 귀는 짧고 직립하여 있으며, 끝이 둥글다. 양쪽 귀의 사이는 적당하게 떨어져 있다.

근육이 왕성하고 힘이 있다.

몸통

등은 곧으며, 허리는 넓고 힘이 있다. 가슴은 넓고 깊다. 앞가슴은 팽팽하며, 배는 타이트하다.

꼬리

풍부한 피모에 싸여 있고 길다. 등위로 보기 좋게 말아서 유지한다.

사지

앞발은 곧고 근육이 왕성하며, 발잔등이 약간 경사져 있다. 발가락은 길고 토끼발과 같은 경향이 있다. 발바닥은 두껍고 단단하며, 발톱은 검다. 뒷발은 근육이 왕성하고 스타이플은 적당한 각도이며, 발목은 짧다. 발가락, 발바닥, 발톱은 앞발과 거의 같다.

피모와 모색

모질은 긴 직모에 부드럽고 짧은 하모(下毛)가 있으며, 숱이 많다. 모색은 순백색, 크림색, 비스켓색이 있다.

걷는 모양

민첩하고 활력적이다.

크기

체고 : 수 53 ~ 59 Cm 암 48 ~ 5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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