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 독일
용도 :: 유틸리티 독, 허딩 독, 가드 독, 사역견등 다목적
체고 :: 수 60 ~ 65 Cm 암 55 ~ 60 Cm
목양견의 역사는 오래 되었으며, 유럽 각지와 아시아 서부에 넓게 분포 된 적도 있었고 그 토지에 적합한 목양견으로 활약하였다. 중부 유럽에서는 호화발트의 영향을 받은 목양견이 주류였으나 그 중에서도 튜링겐, 바댄, 베르텐베르그 산악 지방의 목양견은 성능이 뛰어났다. 1880년경 독일 육군의 막스 혼 스테파니 중위를 중심으로한 그룹은 군대에서 활용 할 수 있는 견종으로 전령, 의약품, 탄약의 운반, 포로의 감시, 부상병의 발견 등이 가능한 견종으로 만들기 위하여 앞에서 기술한 지방의 목양견을 기초로 개량을 거듭하여 이 견종을 완성하였다.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눈부신 활약을 하여 전세계에 알려지게 되었으며, 만능 사역견으로 사육되고 있다. 세퍼드는 양치기를 의미한다. 목양견, 군용견, 경찰견, 경비견, 번견, 맹도견, 가정견 등 그 용도가 넓다.
중형의 만능 작업견으로 체고 대비 체중은 9 : 10 이다. 골격, 근육, 체질 등이 모두 견고하고 튼튼하며, 각 부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다. 체고 대비 흉심은 9 : 4.5, 체고 대비 체중은 9 : 4.5, 흉위는 체중보다 약간 길다.
발랄하고 대담하며, 지능이 뛰어나고 매우 충실하다.
품위있게 생기고 전체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다. 이마는 적당히 넓고 전방과 측방에서 보면 약간 융기해 있다. 중앙은 수평으로 얇게 이마의 파임이 있다. 이마는 측방을 향하여 부드럽게 부풀어 있고 두개부에서 주둥이에 걸쳐 쐐기 모양을 하고 있다. 주둥이는 힘이 있고 길며, 입언저리는 타이트하다. 코는 곧고 스톱은 명확하고 볼의 연장선상에서 평행하다. 이빨은 견고하고 협상교합이다. 눈은 적당한 크기의 아몬드형으로 약간 기울어져 위치한다. 홍채는 암색을 좋은 것으로 한다. 귀는 중간 정도의 크기이며, 귀끝은 쫑긋하고 직립 하여 앞을 향하고 있다.
힘이 있고 근육이 발달해 있다.
기갑은 높고 건장하며, 등쪽으로 경사져 있다. 등은 곧고 힘이 있다. 허리는 넓고 근육이 잘 발달하였다. 엉덩이는 부드러운 경사를 유지하고 두툼한 근육질이다. 깊은 가슴으로 앞가슴도 적당히 팽팽하며, 배는 타이트하다.
종아리 밑에까지 늘어져 있으나 보행 시에는 칼이 부드럽게 휜 듯한 곡선을 그리며, 수평으로 꼬리를 든다.
뼈는 두텁고 튼튼하며, 앞발은 곧고 견갑골과 상완골과는 약 90도의 각도를 가지고 경사진다. 발의 중간 관절을 접점으로 직하하여 있다. 발잔등은 적당한 길이로 튼튼하고 탄력적이다. 25~30도의 각도로 앞으로 기울어져 있다. 대퇴부는 길고, 관골에 90~100도의 각도로 경사져 있다. 경골은 적당히 길고 힘이 있다. 대퇴부와의 각도는 125~130도 이다. 종아리는 두툼하고 발목 윗부분은 짧고 단단하다. 걸을 때 이곳을 기점으로 하기 때문에 특히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발가락은 꽉 쥐고 융기하여 있으며, 발바닥은 두텁고 단단하다. 발톱은 짧고 강하다. 암색을 좋은 것으로 한다. 늑대 발톱은 어릴 때 제거하여 주어야 한다.
상모는 직활모이며, 하모는 숱이 많고 부드럽다. 몸통에 있는 피부의 길이는 4~6 Cm가 적당하다. 모색은 블랙 탄, 울프, 블랙 등의 단색, 또는 운쇄(피모의 끝이 모근의 색보다 짙고, 구름이 걸쳐 있는 듯한 느낌)색이 있으나 어느 것이라도 짙은 색을 좋은 것으로 한다.
중심이 낮다. 넓은 보폭에 지구력이 있고 힘이 있으며, 충분한 보폭을 갖는다.
체고 : 수 60 ~ 65 Cm로 63 Cm 가 좋다. 암 55 ~ 60 Cm로 58 Cm 가 좋다.
체중 : 수 33 ~ 38 Kg 암 26 ~ 31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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