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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상세정보

골든리트리버

골든리트리버
원산지 :: 영국 (스코틀랜드)
용도 :: 건 독
체고 :: 수 56 ~ 61 Cm 암 51 ~ 56 Cm

연혁과 용도

골든 레트리버의 역사는 거의 알 수 없다. 그러나 영국에서 발달한 견종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1858년에 영국의 브라이튼에서 흥행하고 있던 러시아의 서커스단에서 곡예 등으로 활약하던 여덟 마리의 개가 좋은 연기를 보였기 때문에 투이도마우스 경이 구입한 이 러시아 견이 골든 레트리버의 조상견이라는 설은 믿을만하다. 세터나 웨이비 코티드 레트리버 등과의 혼혈에 의한 개가 조상견이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러우며, 투이도마우스 경이 1865년에 구입한 웨이비 코티드 레트리버에게서 태어난 황색 강아지가 시조였다고도 한다. 1913년 이후 옐로우 레트리버 또는 골든 레트리버라고 불리어 졌으나 1920년 골든 레트리버의 명칭으로 통일되었다. 수중운반을 특기로 하고 현재는 가정견으로서도 사육되고 있다.

일반외모

균형이 있고 힘이 있으며, 활동적이고 튼튼한 견종이다. 곧고 수평인 등의 선과 균형이 잘 잡힌 몸통을 한 수중 조렵견이다.

성격

감각이 예민하고 온화하며, 특히 수중작업에 적합한 적성을 하고 있다.

두부

두개부는 넓고 평평하며, 적당한 스톱을 하고 있다. 주둥이는 넓고 깊으며, 두개부의 길이와 거의 같다. 코는 검정 또는 암갈색이며, 이빨은 협상교합이다. 눈은 중간 정도의 크기로 짙은 갈색이며, 눈 주위는 검고 이지적이고 온화한 표정을 하고 있다. 귀는 중간 정도의 크기로 약간 두부의 뒤쪽에 위치하고 보기 좋게 늘어져 있다.

중간 정도의 길이로 굵고 근육이 잘 발달하여 있다.

몸통

등은 수평으로 힘이 있다. 가슴은 깊고 발의 중간 관절까지 달하고 가슴은 넓다. 앞가슴은 잘 부풀어 있고 불룩하지는 않다. 배는 충분히 타이트하다.

꼬리

꼬리는 자연스러운 선을 그리며, 길이는 비절까지 달한다. 행동 시에는 약간 위를 향하고 커브를 그리나 등 위로 말아 올려서는 안된다.

사지

앞발은 곧고 뼈는 굵다. 발잔등은 짧고 약간 앞으로 기울어져 있다. 발가락은 꽉 쥐고 있으며, 발바닥은 두껍다. 뒷발의 스타이플은 충분한 각도를 하고 있다. 비절은 낮고 발가락, 발바닥은 앞발과 거의 같다.

피모와 모색

피모는 평활모(平滑毛)이거나 직활모이다. 물을 떨쳐내는 특성이 있으며, 단모견 만큼 털이 굵고 세지는 않고 세터와 같은 견사상의 부드러운 털이 아니다. 앞발의 뒤쪽에는 적당하게 장식털이 있으나 전흉, 하흉, 허벅지의 뒤쪽, 꼬리의 아래쪽에는 보다 풍부한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그것은 다른 부위보다 대체적으로 엷은 색이다. 모색은 광택이 있는 황금색으로 각종의 음영색이 있다. 가슴 끝에 조금 있는 백반은 허용한다.

걷는 모양

원활하고 활달하며, 힘에 넘치는 걸음을 한다.

크기

체고 : 수 56 ~ 61 Cm 암 51 ~ 56 Cm

※ 품종정보에 사용된 이미지는 사) 한국애견연맹에 저작권이 있으므로 무단사용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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