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 제주도
마릿수 :: 100여 마리
몸길이 :: 1m 내외
‘제주개’는 중국에서 건너와 3000년 전부터 제주에 정착, 현지 특유의 환경에 적응했다.
뭉뚱한 빗자루처럼 생긴 장대꼬리와 넓은 이마, 여우 입술, 뽀족한 귀, 검정 털이 섞인 짙은 황색 털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온순하면서도 행동이 민첩하고 청각, 후각, 시각이 뛰어나 오소리, 꿩 등 야생동물 사냥에 뛰어난 재능이 있다. 그러나 현재 1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아 멸종위기에 놓여 있다.
진돗개와 모양. 색깔이 비슷하지만 진돗개와 달리 꼬리를 꼿꼿이 세우는게 특징. 사냥을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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