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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상세정보

페키니즈

페키니즈
원산지 :: 중국
용도 :: 반려견
체중 :: 수,암 : 5kg 이하

연혁과 용도

조상견은 라사 압소였다고 여겨지며 라마교의 교주 달라이 라마에 의하여 기원전 진시 황제를 비롯하여 역대 황제에게 바쳐졌던 견종이라고도 한다. 궁정 밖으로 이 견종을 내 보내지 않을 정도로 사랑하였으며 개량하였던 듯하다. 이 견종이 있었다는 기록은 8세기 당나라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 갈 수 있으나 그 이전의 기록은 없다. 1860년 아편전쟁에서 중국과 싸운 영국의 장교가 궁정에 버려진 서태후의 애견 페키니즈 5~6마리를 보호하였고 영국으로 데리고 가서 유럽에 이 견종을 최초로 소개하였다. 빅토리아 여왕도 애호하였고 1872년 “루티”가 죽었을 때 궁정 동물 화가였던 사랜드시어가 살아 있을 때의 모습을 그릴 정도였다. 영국에서도 궁정에서나 귀족들만이 사육하고 있었으나 1893년 쇼에 출진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대중적인 인기 견종이 되었다.

페키니즈

일반외모

예민하고 영리한 표정을 한 외모와 사자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소형으로 균형이 잘 잡혀져 있고 위엄을 갖추고 있으며 우수한 성질을 가진다. 세련되었으며 옹골찬 개다. 정상적인 상태에서 호흡장애의 징후가 보이는 개는 허용되지 않고 심한 페널티를 부과 받는다.

성격

두려움을 모르며 충실하고 무관심한 편이다. 겁이 많거나 공격적이지 않다.

두부

크고 깊기보다 엄밀히 말해 보기 좋게 폭이 넓은 편이다.
■두개부
스컬 - 폭이 넓고 양쪽 귀 사이는 평평하지만 반구형은 아니다. 양쪽 눈 사이 간격도 충분하다.
스톱 - 뚜렷하다.
■안면부
옆에서 보면 코는 양쪽 눈 사이에 막혀 있는 듯 보이며 평평하다. 코나 입술, 눈가는 검은색이어야 한다.
코 - 짧고 폭이 넓으며 콧구멍은 크고 잘 벌어져 있다. 주름은 연속적이거나 중간에 끊기며 넓고 거꾸로 된 “v"자 모양으로 양 볼에서 콧마루까지 쭉 뻗어 있어야 한다. 이는 눈 혹은 코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눈과 코를 덮지 않는다. 꽉 죈 듯한 모양의 콧구멍과 코를 넘어가는 정도가 심한 주름은 허용되지 않고 심한 페널티를 부과받는다.
머즐 - 폭이 넓고 아래턱은 튼튼하다.
입 - 입술은 납작하며 이빨이나 혀가 보여서는 안 된다. 아래턱은 튼튼해야 한다.
눈 - 크고 뚜렷하며 둥글고 어둡다. 빛이 난다. 눈에 명백하게 드러나는 문제가 있어서는 안된다.
귀 - 하트형으로 스컬과 같은 높이에 위치한다. 두부를 따라 유지되며 길고 풍부한 피모가 있다. 귓불은 머즐 라인보다 아래 있지 말아야 한다.

짧고 굵다.

몸통

짧다. 뒤쪽보다 앞쪽이 더 묵직하고 허리가 뚜렷하게 보인다.
■등
평평하다.
■가슴
폭이 넓고 앞발 사이로 뻗어 있는 늑골은 잘 솟아 있다.

꼬리

높게 유지하며 확실하게 올려진다. 약간 곡선을 그리며 등에 걸친다. 좌우 어느 한쪽으로 드리워지며 긴 장식모가 있다.

사지

■앞다리
짧고 굵으며 골량이 있다. 앞다리 뼈는 패스턴과 엘보우 사이에서 약간 활 모양을 이루는데 어깨 부분은 레이백하고 몸통에 매끄럽게 밀착해 있다. 엘보우는 몸통에 가깝게 붙어 있어야 한다.
■뒷다리
앞다리 보다 가볍지만 훨씬 보기 좋은 형태를 하고 있다. 비절은 단단하다. 뒤에서 봤을 때 다리는 적당하게 가깝고 평행하다. 절대적인 건강함은 필수적이다.
■발
크고 평평하나 둥글지 않다. 발 위로 확실하게 서는 것이지 앞무릎 위로 서는 것은 아니다. 앞발은 약간 외향하고 있다. 뒷발 끝은 바로 앞을 향한다.

피모와 모색

■털
길고 곧다. 대부분의 풍성한 피모가 어깨에서 뒤까지 달하며 목 주변에 망토와 같은 모양을 형성하고 있다. 언더코트는 부드럽고 톱코트는 거친털을 가지고 두껍다. 귀나 다리 뒤, 꼬리, 발가락에는 장식모가 풍부하다. 피모의 길이와 부피는 몸통의 맵시를 해치지 않아야 한다.
■모색
일반적인 색과 반점이 허용되며 동등한 평가를 받는다. 다만 알비노와 리버색은 제외된다. 파티 컬러일 경우에는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야 한다.

걷는 모양

느긋하며 앞다리 움직임은 위엄 있는 롤링과 같은 걸음걸이를 한다. 다만 이러한 전형적인 걸음이 어깨가 완만한 데서 나오는 롤링과 같은 움직임으로 혼동해서는 안 된다. 뒷다리는 걸을 때 접근해 있는 형태다. 앞,뒷다리 움직임에서 건전함이 가장 중요하다.

크기

이상적인 체중은 5kg을 초과해서는 안 되며 암컷은 5.4k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수컷은 작게 보여야 하는데 막상 들어 올려보면 놀랄 만큼 무겁다. 풍부한 골량과 단단한 몸통은 이 견종의 특징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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