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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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활용명 |
여름철 고온스트레스가 젖소의 번식장애에 미치는 영향 |
성과주관부서 |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낙농과 |
품목코드 |
축산 / 대가축 / 젖소 |
주저자 |
김은주 |
기술유형 |
재배(사양) / 사양관리 |
기술활용유형 |
농업기술길잡이 |
활용분야 |
축산자원개발 |
기술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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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년도 |
2020 |
성과적용일 |
2020년11월 |
첨부파일 |
영농활용-020301-축산자원개발-낙농과-김은주-여름철 고온스트레스가 젖소의 번식장애에 미치는 영향.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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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 기후온난화가 지속되면서 국내 여름철 폭염일수 및 최고기온 증가로 젖소의 고온 스트레스 노출일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
○ 여름철 고온스트레스는 젖소의 발정기간 변화, 수태율, 자궁기능, 내분비 상태, 난포 성장 및 발달, 항체퇴행기전등에 영향을 미쳐 번식효율을 감소시킴
○ 고온스트레스는 젖소의 생식호르몬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배란기전을 교란시키며 발정과 배란시간 주기의 불규칙적 변동을 증가키고, 여름철 인공수정적기를 놓치는 비율이 높아지는 원인됨.
○ 농업기술길잡이(가축위생과 질병; 소) 제9장 ‘번식장애’ 부분에 젖소의 고온스트레스로 인한 번식장애 정보를 추가하고자 함
□ 개발된 영농기술정보
○ 국내 월 별 평균 온습도지수
- 월 평균 온습도지수를 보면 7월 83.5(최고치 86.5), 8월 83.5(최고치 89)로 연중 가장 높은 지수를 보임
○ 고온기에 젖소 사육농가의 번식장애
- 국내 11개 젖소 사육 목장의 3년간 월별 평균 인공수정률 및 수태율 양상을 조사함(2017∼2019)
- 여름철 고온스트레스에 노출된 젖소의 발정행동 발현 미약으로 인한 평균 인공수정률 6월에 83.1%대비, 8월 76.3%, 9월 75.3%, 10월에 74.8%까지 10%이상 하락하는 경향을 보임
- 월별 수태율 분석 결과 6월 수태율 57.6%로 가장 높았으나,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7월 55.8%, 8월 52.3%, 9월 47.6%, 10월 44.6%로 13% 이상까지 감소하는 경향을 보임
□ 파급효과
○ 고온스트레스가 젖소의 번식장애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고 젖소 사육농가에서 고온기 번식장애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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