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로고)

□ 배경 ○ 목장에서 생산된 신선한 원유를 직접 가공하여 발효유를 생산하는 목장유가공 농가와 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음 ○ 농가에서 생산되는 발효유는 식품공전상 무지유고형분 함량이 8.0% 이상인 농후발효유에 해당되며 유산균수를 1.0×108 CFU/mL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음 ○ 농가에서 생산되는 발효유의 소비는 건강이 주목적(68.4%)의 하나로 유산균수는 주요 품질 요인이 되고 있음(축산원, ‘19) □ 개발된 영농기술정보 ○ 조사된 시판 목장유가공 발효유중 우유 발효유는 1.9×109 CFU/mL 산양유 발효유는 9.2×109 CFU/mL로 식품공전 농후발효유 규격의 10배 이상이었음 - 우유로 제조한 발효유의 유산균수는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음 ○ 우유로 제조한 플레인 발효유의 유산균수가 가장 높았으며, 첨가되는 과즙의 종류에 따라 유산균수가 감소하였음 - 사과 발효유는 유산균 감소가 많아 첨가수준 결정에 주의가 필요함 □ 파급효과 ○ 낙농가의 목장 유가공 발효유 제조 및 소비자의 발효유 선택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