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로고)

□ 배경 ○ 산란계의 쪼는 행동은 사회적인 탐색 행동이나 정도가 심해지면 다른 개체의 털을 뽑거나 쪼아 피부에 상처를 내며, 심할 경우 카니발리즘을 야기해 생산성 감소 등의 문제 발생됨 ○ 닭은 사회적 학습을 통해 계군 내에서 깃털 쪼는 행동이 빠르게 퍼질 수 있어 동물복지형 사육시에 중요한 문제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를 저감하기 위한 연구들이 진행되었으나, 여전히 해결되지 못함 □ 개발된 영농기술정보 ○ 산란계 산란후·말기(46~65주령) 쪼는행동 저감을 위한 쪼는물질 제공 효과 - 대조구 대비 부석 및 건초 제공시 산란율 2.9%p 개선 - 혈액 내 스트레스 수준 대조구 대비 쪼는물질 제공시 22.7% 개선 □ 파급효과 ○ 산란계 동물복지 사육 농가의 산란말기 쪼는 행동을 줄이기 위한 사양기술 정보 제공 ○ 산란계 동물복지 농가의 깃털 쪼는 행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을 줄여 산란율 개선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