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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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한글) |
하절기 산란계 개방형 계사 사양 조건이 산란 생산성, 계란품질 및 스트레스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 |
논문명(영문) |
하절기 산란계 개방형 계사 사양 조건이 산란 생산성, 계란품질 및 스트레스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 |
성과주관부서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동물복지연구팀 |
품목코드 |
축산 / 가금류 / 닭 |
학술지명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주저자 |
김찬호 |
성과년도 |
2022 |
성과적용일 |
2023년11월 |
본 연구에서는 개방형 산란계 농가의 하절기 생산성 및 사양관리에 대한 기초자료 구축을 위하여 실시 하
였으며, 설문에 응답한 농가중 생산성이 가장 저하된 농가 한곳을 선정하여 농가의 하절기 산란 생산성 저하에 따
른 계란품질 및 스트레스 호르몬을 조사하였다. 개방형태의 사육시설에서 사육하는 7가구의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
로, 하절기 산란율 저하는 1~4% 까지 감소 되었으며, 모든 농가에서 하절기 사료섭취량이 감소된다고 답변 하였다.
하절기 사료 급이 프로그램은 따로 하지 않음 2농가(28.6%), 새벽/저녁 급이 5농가(71.4%)로 조사되었다. 산란율이
가장 저하된 충청북도 진천에 위치한 동물복지 인증농가에서 Hy-Line 31주령 6,300수를 공시하여 하절기 10주간
생산성, 계란품질 및 혈액 내 스트레스 호르몬을 조사하였다. 7월~8월 평균 산란율 및 사료 섭취량은 6월과 비교하
여 각각 2.54% 및 4.0%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난각강도 및 Haugh unit은 외기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p <.05) 각각 2.28% 및 1.34% 감소하였다. 외부 온도가 증가할수록 혈액 내 스트레스 호르몬은 유의적으로
(p <.05)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하절기 외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생산성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하절기 외기온도 상승에 의한 생산성 증대를 위한 사양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 지며, 산란계 온난화 대응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