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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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한글) |
평사 사육에서 산란계 주령에 따른 난생산성, 계란품질, 스트레스 수준 및 깃털 손상도에 미치는 영향 |
논문명(영문) |
Effects of laying hens' age on egg production, egg quality, stress level and feather damage in floor housing system |
성과주관부서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동물복지과 |
품목코드 |
축산 / 가금류 |
학술지명 |
한국산학기술학회 |
주저자 |
김찬호 |
성과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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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적용일 |
2025년03월 |
본 연구는 산란계 동물복지 사육 시설 중 하나인 평사(Floor)에서 사육되고 있는 산란계의 산란 주령별 특성 산란 생산성, 계란품질, 깃털손상도 및 스트레스 호르몬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공시 동물로 평사 시설 내 29주령 산란계(Hy-Line Brown) 6,300수를 사용하여, 총 25주간 사양시험을 진행하였다. 물과 사료는 자유 급이 하였으며, 조명 시간은 16시간 점등, 8시간 소등 해주었다. 연구 결과, 산란율은 39주령까지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였으나, 이후 산란율은 점차 감소하였다. 호우유니트와 난각 강도는 산란 주령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지만(p<0.05), 난각두께, 난 각색, 및 난황색은 주령 증가에 의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다. 흥미롭게도, 혈청 및 난황 내 corticosterone 수준은 주령 과 관계없이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였다. 깃털 손상도는 목, 등 꼬리 부위에서 점차 높아졌으나(p<0.05), 머리, 가슴, 날 개 부위의 깃털 상태는 비슷하였다. 결론적으로 산란계의 주령 증가는 산란율과 계란 품질, 깃털 손상도에 영향을 미치 나, 생산성과 복지 수준을 유지하기 위하여 사육 환경의 개선 및 관리 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