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홈 > 축산소식 > 보도자료

우리원에서 언론기관에 제공한 언론보도 자료입니다.

보도자료 글보기입니다.
제 목 직접 만든 사료로 한우 성적 ‘쑥쑥’
작 성 일 2018-04-12 조 회 115
첨부파일

180412_bodo.pdf (407KB) ( 다운횟수 35 )     다운로드>     바로보기

직접 만든 사료로 한우 성적 쑥쑥

- 배합비 프로그램 적용 3개 농가, 1++출현율 2배 이상 올라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자체 개발한 한우 사료배합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를 활용한 우수 사례가 소개되어 눈길을 끈다.

 이 프로그램은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해 농가에서 직접 배합비를 짜고 사료(섬유질배합사료)를 만들 수 있도록 한 전산 프로그램이다.

 한우의 영양소 요구량에 근거해 농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원료를 이용할 수 있어 현장 적용성이 높다. 특히 컴퓨터를 다루기 쉬운 영농 승계자의 반응이 좋다.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www.nias.go.kr 연구활동 농가활용 프로그램)에서 무료로 제공 중이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의 프로그램 조회 수가 28,000여 건에 이른다.

농식품 부산물로 섬유질 배합사료를 만들어 먹이면 사료비를 아낄 수 있고 육질 좋은 고기를 생산할 수 있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는 경기 양주, 충남 당진, 제주 지역 영농승계 농가 3곳의 도체(도축한 가축) 성적은 프로그램 적용 전 전국 평균 수준이었지만, 적용 후에는 상위 10%까지 올랐다.

 일투플러스(1++) 등급 출현율은 평균 20.2%에서 50.7%(전국 평균 15.5%)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육량도 늘어 3개 농가의 평균 도체중(도축한 가축 무게)414kg에서 439kg으로 증가했다.

 충남 당진의 농장주는 첨가제, 발효제, 비타민 조절보다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직접 사용하는 원료의 정확한 평가 결과를 프로그램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 날 때마다 연구자와 상담하는 것도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 당진: 1++출현율 증가: 12.5%31.9%, 도체중 406kg438kg

 제주의 농장주는 자가 배합을 3년 동안 해왔다. 직접 사료를 만드는 것은 힘들지만, 만들고 난 뒤부터 한 해 7천만 원 정도 순수익이 올랐다.”라고 말했다.

 ※ 제주: 1++출현율 증가: 12.8%48.5%, 도체중 420kg439kg

 

 농촌진흥청 영양생리팀 백열창 농업연구사는 컴퓨터에 익숙한 영농 승계자와 프로그램이 만나니 전국 평균 농장에서 상위 10% 농가에 해당하는 성적을 23년 만에 끌어 올렸다.”라고 전했다.

 이어 직접 사료비를 짜는 것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지만, 차근차근 도전하면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프로그램과 섬유질배합사료(TMR)에 대한 궁금증은 국립축산과학원 영양생리팀(063-238-7458)으로 하면 된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한국가축사양표준 2017의 요구량과 사료 성분 자료를 반영한 프로그램 새 버전을 올 하반기에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처 : 영양생리팀 백열창 농업연구사, 063-238-7458>

  • 트위터
  • 페이스북

담당자 : 기획조정과 김광식[063-238-7132]  ㅣ  갱신주기 : 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