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로고)

호밀 종자는 대부분 수입종자가 많으며 출수일 기준으로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을 작부체계에 알맞게 선택해야 한다. 또한 호밀은 논에서 답리작으로 재배할 때 조생종 품종을 선택하고, 밭에서 늦게 수확할 때 수량이 많은 중·만생종도 재배할 수 있다.

▣ 호밀의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은 수확 시기가 각각 7∼10일 차이가 발생
○ 조생종 : 올호밀, 곡우호밀, 이그린, 다그린, 쿨그레이져, 윈터그린, 엘본
○ 중생종 : 윈터그레이져 70, 마톤
○ 만생종 : 단코, 프리마

▣ 파종 시기

▣ 파종량(kg/ha)
○ 조파(줄뿌림) : 130∼150kg/ha
○ 산파(흩어뿌림) : 150∼200kg/ha

▣ 파종 방법
○ 조파(줄뿌림) : 종자파종기로 할 수 있으며, 휴간 15∼20cm로 파종한다.
○ 산파(흩어뿌림) : 토양을 정지한 후 비료와 종자를 골고루 흩어 뿌리고 흙으로 얇게 복토(가벼운 로타리)하는 방법이다.
※ 논에서는 배수로를 충분히 확보하여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 비료를 주는 양
○ 표준 시비량은 ha당 질소 120∼150kg, 인산 100∼120kg, 칼리 100∼120kg
○ 질소비료는 밑거름과 웃거름으로 절반씩 나누어 주고, 인산과 칼리는 밑거름으로 사용한다.
○ 복합비료(21-17-17)로 밑거름을 줄 때는 ha당 14포대를 사용한다.
○ 가축분뇨 및 퇴비는 밑거름으로 10∼20톤/ha을 사용한다.
○ 질소질 비료를 과하게 사용하면 월동률이 떨어지고 도복이 심하게 발생한다.


(초지사료과 / 041-580-6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