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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미경산우의 적정 비육기간 및 발육단계별 사양관리 요령은
    작 성 일 2023.06.20 조 회 수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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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Ⅳ. 비육과 고급육 생산-13. 미경산우의 적정 비육기간 및 발육단계별 사양관리 요령은.pdf (594KB) ( 다운횟수 328 )     다운로드     바로보기

    육성기(생후 6~12개월령)에는 사료 내 단백질 함량(15% 이상)이 높은 배합사료를 체중의 1.6% 정도 급여해 주고, 조사료는 양질의 건초를 자유 채식시키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에 충분한 영양소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출하 시 육량과 육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체중에 따라 사료 급여량을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양질의 조사료를 확보하지 못한 경우에는 배합사료 급여량을 10% 정도 추가 급여하여 영양수준을 맞추는 것이 좋다.

    생후 15개월령 이후 비육우로 전환하는 암소는 이전 배합사료 급여량에서 단계적으로 증가시켜 주는 것이 좋다. 특히 배합사료는 체중의 1.7%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한 달 가량 여유를 두고 목표수준까지 점차적으로 증가시켜 나가야 한다.

    이전까지 암소사료를 급여한 경우 비육전용사료와 볏짚으로 바꾸어 주는데, 급여 비율을 단계적으로 높여 사료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야 한다. 또한 이 시기에 사료 변화와 발정으로 인해 사료 섭취량 및 증체 효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양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비육 후기(생후 22개월 이후) 배합사료 급여량은 최대 8.5kg/일 수준으로 제한하여 급여하는 것이 적당하며, 체중 및 사료 섭취량에 따라 ±0.5kg/일 수준에서 가감하면 된다. 하지만 미경산 암소의 장기비육을 위해서는 조사료 급여량을 일정 수준(1.5kg/일) 이상 유지하여야 하고, 농후사료 급여량은 적정수준(최대 9.0kg/일)을 초과해서는 안 되며 30개월령 620~650㎏에 도달하면 출하한다.


    (한우연구소 / 033-33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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