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 가축사육현장의 분야별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우리원에서 발간한 축종(한우, 젖소, 돼지, 닭, 조사료, 말)별 백문백답을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낙농 스마트팜에 설치되는 ICT 장치는 환경관리를 위한 온·습도 센서, 가스 센서, 외부 기상대 등 환경 모니터링 장치, 사양관리를 위한 사료빈 관리기, 자동급이기, 로봇포유기, TMR 급이로봇, 생산관리를 위한 로봇착유기, 유성분 분석장치, 건강관리를 위한 생체정보수집장치 및 기타 장치(화재 감지 센서, 낙뢰 방지 장치, 통합관리시스템) 등으로 구성됩니다.
대표적으로 로봇포유기는 송아지 귀에 이표 형태로 부착되거나 목걸이에 부착되는 RFID(Radio-Frequency-IDentification)를 이용하여 개체를 식별하고 송아지 일령, 체중 정보 등에 따라 개체별 정밀 포유가 가능하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송아지의 설사병을 방지할 수 있고 어미 소의 BCS(Body Condition Score)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생체정보수집장치는 센서의 설치 위치에 따라 목걸이형, 체내삽입형, 발목부착형, 꼬리부착형 등으로 구분되며 센서 종류 및 설치 위치에 따라 체온, 활동량, 위내 pH와 같은 생체정보를 수집합니다. 수집 정보를 통해 가축의 건강 이상, 발정 및 분만 징후를 조기에 관찰하여 빠른 개체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마트팜 장치는 ‘ICT융복합확산사업’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관련 정책, 기업 및 장치 정보, 컨설팅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은 스마트팜코리아(www.smartfarmkorea.net)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축산환경과 / 063-238-7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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