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 가축사육현장의 분야별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우리원에서 발간한 축종(한우, 젖소, 돼지, 닭, 조사료, 말)별 백문백답을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비료 주는 양
○ 일반적으로 ha당 퇴비 30톤, 질소 200kg, 인산 150kg, 칼리 150kg을 시비한다.
○ 질소는 밑거름으로 50%, 웃거름으로 50% 나누어 사용하고 인산과 칼리는 밑거름으로 한다.
○ 밑거름으로 복합비료(21-17-17)를 사용할 경우 질소 기준 ha당 23포대를 시용한다.
○ 웃거름은 질소질 비료(요소)를 ha당 11포대를 시용한다.
○ 특히 밑거름(기비)으로 퇴비보다는 가축분뇨를 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축분뇨는 분뇨 속에 함유된 질소나 인산의 양을 계산하여 시용하여야 하며, 분뇨 속에 함유된 질소나 인산의 성분을 알기 위해서는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분석을 의뢰하면 된다.
○ 가축분 시용 시 질소 성분이 과다하면 줄기가 연약하게 자라서 도복될 우려가 있고, 균형시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너무 웃자라 병해 발생이 많아지며 알곡의 수량이 감소한다.
○ 가축분뇨의 시용량에 따른 옥수수 수량은 소 액상구비는 질소 기준 150%, 돈분액비는 100%, 발효톱밥 우분은 ha당 20톤 정도 시용해 주면 화학비료와 대등한 수량을 얻을 수 있다.
(초지사료과 / 041-580-6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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