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 가축사육현장의 분야별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우리원에서 발간한 축종(한우, 젖소, 돼지, 닭, 조사료, 말)별 백문백답을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사일리지 가축 급여
○ 사일리지는 젖소 및 비육우의 기호에 알맞고 특히 젖소의 다즙사료로 좋다.
- 젖소에 대한 일반적인 급여량은 15∼20kg(체중의 3% 내외)으로 급여하며, 미국에서는 20∼50kg까지 급여해도 무방하다고 한다.
- 육우는 10∼15kg이 적당하며 면양은 5∼8kg 정도 급여하게 된다.
○ 사일리지를 급여할 때는 다음과 같이 주의할 사항이 있다.
- 급여량을 조절하며, 남는 것은 변질의 우려가 있으므로 버리도록 한다.
- 사일리지는 농후사료나 건초와 함께 급여한다.
- 설사하는 가축에게 급여하면 설사가 더욱 심해질 우려가 있으니 중지한다.
- 여름철에는 변질될 우려가 있으므로 하루 급여량만 꺼내어 급여한다.
▣ 볏짚 곤포 사일리지의 가축 급여
○ 볏짚 곤포 사일리지는 조제 후 약 40일이 지나면 급여가 가능하다.
○ 급여 할 때에 짧게 자를 수 있는 기계가 있으면 잘라서 급여해도 좋다.
○ 비닐을 벗겨내고 세워서 두면 저절로 조금씩 풀어지므로 운동장 사료조에 두면 가축이 조금씩 먹을 수가 있다.
○ 바닥에 놓고 곤포가 된 반대 방향으로 굴리면 쉽게 풀어진다.
○ 가축 급여량은 일반적인 관행에 따라 급여한다.
○ 건조 볏짚보다 섭취량이 더 우수하다.
(초지사료과 / 041-580-6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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