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 가축사육현장의 분야별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우리원에서 발간한 축종(한우, 젖소, 돼지, 닭, 조사료, 말)별 백문백답을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된 축종별100문100답(닭) 글 상세입니다.
    제 목 산란기간 중 발생하는 불량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작 성 일 2023.06.27 조 회 수 326
    첨부파일

    Ⅲ. 사양관리-23. 산란기간 중 발생하는 불량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pdf (594KB) ( 다운횟수 183 )     다운로드     바로보기

    불량한 산란계의 도태는 양계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절한 도태를 실시하면 경영성과를 높일 수 있는데, 갈색산란계는 산란 후기에 산란 저하가 비교적 빠르고, 또한 사료를 많이 먹기 때문에 40주령부터 과산계나 무산계의 도태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불량한 산란계의 도태 시 장점
    ① 사료비 절감 : 무산계나 과산계는 정상 닭의 70∼90%의 사료를 먹어 도태 시 많은 사료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② 폐사계 감소 : 알도 안 낳는 병계를 죽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는 미리 선별 도태하면 폐사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③ 생활면적의 증가 : 현재 케이지 한 칸에 5∼6수를 수용하는데, 그중에서 무산계를 뽑아내면 그만큼 한 마리당 생활면적이 넓어져 폐사가 감소하고 산란율이 증가합니다.
    ④ 질병전파의 예방 : 아픈 닭을 미리 도태하여 다른 닭에게 질병을 전파시키는 것을 예방합니다.
    ⑤ 난각질의 향상 : 병계가 낳은 알은 난각질이 나쁜 경우가 대부분이며 깨진 알이 집란벨트나 계란 엘리베이터를 오염시키며 다른 알까지 오염시켜 계란의 품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⑥ 헨데이 산란율의 향상 : 도태를 엄격하게 많이 시키면 산란율은 증가합니다. 그러나 1.0∼1.5%선에서 도태시킬 경우에는 산란율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⑦ 기타 원가 절감 : 물, 에너지, 환기량을 절감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정기적 도태가 정착되지 않은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즉 관리 인원의 부족과 인건비의 상승, 닭에게 주는 스트레스, 도계의 처리곤란, 수당 고정비의 증가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가금연구소 / 033-330-9500)
    제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제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의 제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해당자료에 답변이 필요하신 경우 의견남기기를 하여주십시요.

    담당부서 : 국립축산과학원[063-238-7207] 갱신주기 : 변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