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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채초지의 시비량 및 예취관리 기술을 알려주세요
    작 성 일 2023.06.19 조 회 수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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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Ⅵ. 초지조성 및 관리기술-4. 채초지의 시비량 및 예취관리 기술을 알려주세요.pdf (594KB) ( 다운횟수 147 )     다운로드     바로보기

    ▣ 채초지의 시비량
    ○ 비료량은 ha당 질소 210kg, 인산 150kg, 칼리 180kg이다.
    ○ 오래전에 조성한 초지는 토양에 인산 함량이 많이 축적되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인산질 비료를 다소 적게 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예취 적기
    ○ 첫 번째 예취는 화본과 목초는 수잉기부터 이삭이 나오기 시작할 때까지이다.
    ○ 두과목초는 꽃이 피기 시작할 때가 좋은데 이때 목초의 품질은 일반적으로 조섬유 함량 25%, 소화율 71% 내외가 된다.
    ○ 두 번째 이후에는 생육기간 중에 목초의 품질변화는 크게 없으므로 풀의 키가 30∼50cm 내외일 때부터 베어 먹이는 것이 좋다.

    ▣ 예취횟수
    ○ 목초의 예취횟수는 연간 3∼5회로 베는 횟수가 많으면 조단백질, 조지방의 함량은 높아지나 조섬유 함량과 건물 수량은 떨어진다.
    ○ 화이트클로버를 혼파한 초지는 자주 베는 것은 클로버가 우점되는 원인 중의 하나가 된다.
    ○ 일반적으로 혼파초지에서는 각 초종의 생육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주 초종을 대상으로 예취횟수를 정한다.

    ▣ 예취 높이
    ○ 목초는 예취 높이에 따라서 수량과 재생이 달라진다.
    ○ 키가 큰 풀은 높이 베어도 수량 손실이 적지만 키가 작은 풀은 많다.
    ○ 상번초는 높게, 하번초는 약간 낮게 베는 것이 좋다.
    ○ 우리나라 초지의 주 초종은 오차드그라스, 톨 페스큐 등이므로 예취 높이는 6cm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 마지막 예취 시기
    ○ 월동 직전에 풀을 베면 뿌리나 그루터기의 저장양분이 적은 상태로 추위를 맞기 때문에 월동 중에 죽을 염려가 있다.
    ○ 한지형 목초는 평균 기온이 5℃까지는 생장하므로 일평균 기온이 5℃되는 날로 부터 약 30∼40일 전에 마지막으로 예취하여 충분한 양분 축적기간을 두어야 한다.
    ○ 마지막 예취 후 겨울이 춥지 않아 목초가 무성하게 자랐을 때는 월동을 좋게 하기 위하여 초장을 15∼20cm 정도 남겨놓고 윗부분을 베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초지사료과 / 041-580-6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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