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 가축사육현장의 분야별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우리원에서 발간한 축종(한우, 젖소, 돼지, 닭, 조사료, 말)별 백문백답을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액비살포 방법
○ 작물에 해가 없으려면 파종 15일 전에 살포하여야 하고, 액비살포 시에는 경운 또는 로타리 후 살포하는 것이 흘러내림을 방지할 수 있고 고르게 스며든다. 살포 후에는 빠른 시일 안에 다시 로타리를 하는 것이 악취를 줄일 수 있다.
○ 효율적인 액비살포는 지중에 주입하여 질소의 휘산을 방지한다.
○ 지표에 살포할 때는 가급적 낮게 또는 흘려 뿌려줌으로써 질소의 휘산량을 감소시킬 수 있어 환경오염을 경감할 수 있다.
▣ 액비살포 시 주의해야 할 사항
○ 완숙된 액비로서 안정화된 것을 이용하는 것이 원칙이며 살포 전에 기후, 지형, 토양조건을 고려하고 인근(민가에서 200m 이내 지역 살포금지)의 민원 발생에 대한 인식을 한 후 살포한다.
○ 안정화된 액비의 조건(균일성, 액상화, 저 접착력, 무악취, 작물피해가 없을 것)을 갖추어야 하며 충분히 부숙되지 않으면 악취가 심하므로 냄새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 액비 중 질소 농도가 낮을 경우는 액비의 살포량이 증가하며 이때는 한 번에 살포하는 것보다 시차를 두고 나누어서 살포하는 것이 좋다.
▣ 작물별로 액비 중 질소 농도에 따라 시용량이 달라진다.
(초지사료과 / 041-580-6741)
제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의 제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