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 가축사육현장의 분야별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우리원에서 발간한 축종(한우, 젖소, 돼지, 닭, 조사료, 말)별 백문백답을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산란계 사육과 계란 수급 전망
ㆍ2022년 3월 기준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HPAI 발생으로 살처분 피해가 컸던 2021년 대비 19.4%, 평년 대비 9.3% 증가한 7,418만 마리로 전망됩니다. 2022년 산란계 분기별 사육 마릿수는 종계 및 실용계 입식 증가로 7,400만 마리 내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ㆍ산란계 사육마릿수는 계란 소비 증가로 향후 완만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년부터 산란계 사육밀도가 0.05㎡/마리에서 0.075㎡/마리로 조정되므로 시행 2년 전부터는 사육마릿수 증가 추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2026년 7,473만 마리, 2031년 7,665만 마리).
ㆍ일평균 계란 생산량은 2026년 4,701만 개, 2031년 4,827만 개로 예상되며, 1인당 계랸 소비가능량은 2026년 14.3㎏, 2031년 14.8㎏으로 전망됩니다.
ㆍ계란 산지가격은 2026년 1,374원, 2031년 1,477원(특란 10개 기준)으로 전망됩니다.
▣ 육계 사육과 닭고기 수급 전망
ㆍ2021년 육용 종계입식은 2020년(729만 마리) 대비 3.7% 감소한 701만 마리였습니다. 종계 입식 마릿수는 감소하였으나, 폼종 전환에 따른 종계 및 육계 생산성 향상으로 2022년 병아리 생산 및 육계 사육은 2021년 대비 증가할 전망입니다.
ㆍ육계 사육 마릿수는 2022년 9,679만 마리에서 2031년 1억 685만 마리로 연평균 1.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육용 종계 및 육계 생산성 향상으로 육계 마릿수는 완만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생산비 상승, 생계유통가격 하락 우려는 계열업체에 부담으로 작용하여 예전에 비해 증가세는 둔화될 것입니다.
ㆍ2022년 닭고기 수입량(통관 기준)은 국내 생계유통가격 하락과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주요 수출국에서의 생산 및 컨테이너 운항 차질 등으로 2021년 대비 6.9% 적은 11만 5천 톤으로 전망되며, 이후 닭고기 수입
(기술지원과 / 063-238-7000)
제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의 제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