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로고)

□ 배경 ○ 국내 폭염기(6∼9월) 가축의 피해사례가 집중적으로 많이 발생하며, 이는 고온·다습의 사육환경에 의한 더위스트레스가 원인 ○ 더위스트레스는 가축의 체온 유지 및 대사열 발산을 위해 사료섭취량 저하가 발생되어, 가축의 성장, 면역 등을 저해시켜 심할 경우 폐사 발생 * 여름철 폭염일수가 24일에 달했을 때 가금 145만 마리 폐사 피해 발생(행안부, ’24.9.기준) ○ 따라서 안정적인 가축 생산을 위해 지역별·축종별 폭염기 가축스트레스지수 경고 단계 이상의 발생 현황을 파악하여 선제적 대응 필요 □ 개발된 영농정보 내용 ○ 폭염기(6∼9월) 일일최고 기준 가축스트레스지수의 분포도 변화 정보 제공 * 기준값 대비 2021∼2023년 여름철 가축스트레스지수는 태백산맥을 제외한 전국적으로 상승 ○ 2021∼2023년간 일 최고 가축스트레스지수 분포 상하위 시군 * (상위시군) 나주, 전주, 김제, 담양, 익산, 평택, 세종, 논산, 창녕, 영암 순 * (하위시군) 태백, 평창, 인제, 울릉, 양양, 정선, 속초, 강릉, 삼척, 동해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