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흑돼지 활용 품종 개발 미비로, 스페인 문화 특색을 지닌 이베리코 돈육의 수입 증가(약 2천톤/연)로 인하여 재래종 맛 특성과 사회적 가치를 지닌 우리나라 고유품종 개발이 필요해졌습니다. 이에 토종 재래돼지 혈통을 잇고 재래돼지 고유의 맛을 유지하면서 성장 능력을 보완한 '우리흑돈'이 개발 되었습니다.
개발자 : 양돈과 홍준기 연구사. 041-580-3458재래돼지의 육질은 유지하면서 성장률을 개선해 경제성을 높인 재래돼지 단점을 개선한
‘우리흑돈’이 개발되었습니다.
1920년대 편찬된 농업기술편람에 한국재래돼지는 ‘모색은 흑색이며 성장이 느리고 체구가 작다. 하지만 고기 맛은 조선 사람의 입맛에 적합하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참고
재래돼지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여 재래흑돼지 맛은 유지하고 잘 크는
‘우리흑돈’
토종가축 인정기준에 개발 흑돼지 인정기준 마련을 추진 중인
‘우리흑돈’
* 우리흑돈 모돈 확대: (’18)50두→(’19 상반기)100 → (’19 하반기) 120
* 분양 우선순위 : 종돈장 및 전국단위 돈육유통망 확보 유무, 지자체 등
* 보급 : (’16) 3농가 59두 → (’17) 5농가 104두 → (’18) 3농가 72두 → (’20) 24농가 346두
* 2021년부터 우리흑돈을 사육하는 민간 종돈장을 통한 보급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