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로고)

한우-질병     90. 간접측정법 이용 신생송아지 수동면역결핍증 조기진단

1. 기술배경

  ○ 신생 송아지의 수동면역 상태 조기 확인 및 질병예방대책 수립으로 손실율 감소

2. 영농활용 기술

 가. 축산현장 문제점

  ○ 초유섭취 후 혈청 면역글로불린 농도가 낮은 송아지(수동면역결핍증)에서는 높은 폐사율을 보이며, 발병 일령 빨라지며, 치료기간이 연장됨

 나. 현장활용 기술

  ○ 분만 후 24시간부터 생후 10일령 사이에 수동면역결핍증 진단을 위해 채혈 가능

    ­ 혈청 IgG 농도가 15㎎/㎖ 이하일 때 수동면역결핍증으로 진단

  ○ 황산아연 탁도법(Zinc sulfate turbidity test)에 의한 수동면역결핍증 간이진단요령

    - 증류수 1L에 황산아연(ZnSO₄ 7H₂O) 400mg이 융해된 용액 6ml를 유리시험관에 분주하고, 혈청 0.1ml를 첨가하여 혼합한 다음 1시간 동안 실온에 방치한 후 신문지위에 유리관을 놓고 뒷면의 글씨가 보이는 정도를 가지고 판정하며, 신문의 글씨가 보이지 않으면 정상, 보이면 수동면역결핍으로 판정

 다. 기술적용 파급효과

  ○ 수동면역결핍증 판정된 송아지에 대하여 우군에서 격리 후 특별 관리로 질병 발생율 및 폐사율 감소

    ­ 수동면역결핍증 판정 일에 항생제와 셀레니움-비타민 E복합제 및 면역 촉진제 투여

 라. 핵심기술 용어

  ○ 한우, 송아지, 수동면역결핍증, 간접측정법, 황산아연 탁도법, 질병예방, 폐사율

3. 자료출처

  ○ 간접측정법을 이용한 신생송아지 수동면역결핍증 조기진단(2002, 영농활용기술, 서국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