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질병     95. 송아지 크립토스포리디움 설사증의 치료

1. 기술배경

  ○ 송아지의 크립토스포리디아병은 원충의 일종인 크립토스포리디아움의 감염에 의해서 생후 1~4주령의 송아지에서 발생하는 설사병으로 수양성 설사, 체중감소, 탈수, 수척 등의 증상을 나타냄

2. 영농활용 기술

 가. 축산현장 문제점

  ○ 크립토스포리디아병은 코로나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대장균 등과 혼합감염이 많으며, 항균제 등의 약제에 대한 치료효과가 거의 없음

 나. 현장활용 기술

  ○ 크립토스포리디움 진단킷트를 활용한 발병 진단

  ○ 크립토스포리디움 감염지역으로 확인된 농장에서는 감염 확인된 어미 소의 초유를 신생송아지에 반드시 먹여야함

  ○ 초유를 냉동상태에서는 150일 이상 보존해도 치료효과가 있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사용가능

  ○ 면역요법제의 치료효과

 다. 기술적용 파급효과

  ○ 면역초유의 경우 6일의 설사기간 단축

  ○ 국내에서는 크립토스포리디움이 소로타바이러스나 BVD와도 호흡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초유를 먹일 경우 그들에 대한 예방 가능

 라. 핵심기술 용어

  ○ 송아지, 크립토스포리디아움, 설사, 면역초유, 감염우

3. 자료출처

  ○ 송아지 크립토스포리디움 설사증의 효과적 치료대책(1996, 영농활용기술, 위성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