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돼지-사양관리     49. 자돈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입붙이사료 급여시점 조정

1. 기술배경

  ○ 포유자돈의 입붙이사료 적정 급여시기를 구명하여 검증자료 제공 필요

2. 영농활용 기술

가. 축산현장 문제점

  ○ 농가에서 자돈의 성장을 위한 입붙이사료를 조기에 급여하는 사례가 많음 

  ○ 입붙이사료의 조기 급여는 페사율 증가 및 사료비 낭비의 부작용 발생

나. 현장활용 기술

  ○ 입붙이사료 급여방법 조정 : (관행) 3일령부터 급여 → (조정) 미급여

    - 입붙이사료 미급여의 폐사율이 가장 낮게 나타남( 0% VS. 1.06%)

    - 입붙이사료 급여 유무에 따른 성장의 유의적 차이가 없음

    - 오랜 기간 입붙이사료의 급여는 사료섭취량을 37% 감소시킴

      (25일간 급여 :　466 g/litter → 4일간 급여 : 630 g/litter)

    - 검증되지 않은 입붙이사료의 급여는 자돈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음

  ○ 양돈 농가의 생산성 감소 요인으로 작용

    - 입붙이 사료의 급여는 농가의 생산비 중 사료비를 증가시킴

      (모돈 200두 농가기준 : 연간 6,579,790원의 입붙이 사료비용 발생)

    - 너무 이른 시기의 입붙이사료 급여는 사료 허실만 증가시킬 수 있음

  ○ 입붙이 사료의 급여기간별 자돈의 발육성적

1)SEM : standard error mean(평균 표준편차)

다. 기술적용 파급효과

  ○ 자돈의 발육성적 향상을 위하여 24일령 이후 입붙이사료 급여 제시

  ○ 농가의 조기 사료급여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여 개선토록 지도

라. 핵심기술 용어

  ○ 입붙이사료, 폐사율, 유의적 차이, g/복당

3. 자료출처

  ○ 자돈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입붙이사료 급여시점 조정(2012, 영농활용기술, 김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