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돼지-사료영양     71. 임신돈에 대한 풀 발효사료 급여효과

1. 기술배경

  ○ 선진국 수준의 양돈 생산성(MSY) 향상 기술 개발 필요

  ○ 임신돈 사료의 섬유소 함량 증대는 자돈의 사산율을 감소시키고 유선 발육을 촉진하여 모돈 생산성을 증대시킨다는 보고 입증 필요(INRA, France)

2. 영농활용 기술

가. 축산현장 문제점

 ○ 국내 양돈농가 MSY 저조(‘09) : 24.5두(덴마크 100%) → 15.2(한국 62%)

 ○ 임신돈의 농후사료 위주 관리가 번식성적 저하의 요인이 됨

 ○ 풀 발효사료 농가에서 실용적 이용방안 요구(‘10년 중간진도관리)

나. 현장활용 기술

  ○ 임신 모돈용 풀 발효사료 제조

    - 임신돈 배합사료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건초를 7:3의 비율로 혼합하고,

      미생물제와 유산균을 첨가한 후 1주일간 발효시켜 제조

  ○ 임신 모돈용 풀 발효사료 급여요령

    - 임신 후보돈에게 임신전 3개월과 임신(4개월)기간 동안 등 총 7개월간 임신 모돈용 풀 발효사료 급여

  ○ 임신 모돈용 풀 발효사료 급여효과

   - 풀 발효사료를 임신 전․후 7개월간 급여한 결과 모돈두당 포유개시두수는 1두(11.1두→12.1) 증가하였고, 자돈 생시체중은 10～14% 높았음

 ＊ 처리 1구 : 7개월 급여[임신전(3개월)+임신중(4개월)], 처리 2구 : 3개월 급여[임신전(3개월)]

다. 기술적용 파급효과

 ○ 풀 발효사료를 임신기간 급여한 결과 산자수와 생시체중 증가효과 입증

 ○ 섬유소 다량 함유 풀 발효사료 급여에 의한 악취물질 감소로 민원 감소 기대

라. 핵심기술 용어

 ○ 발효사료, MSY, 미생물제, 유산균, 포유개시두수, 악취물질

3. 자료출처

  ○ 임신돈에 대한 풀 발효사료 급여효과(2011, 영농활용기술, 김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