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닭-가공이용     53. 육계 사육단계에서 창상 발생 시기 도출

1. 기술배경

  ○ 우리나라에서 사육하고 있는 육계는 깃털이 일찍 빠지는 품종이 많아 약간의 자극에도 창상이 쉽게 발생하므로 깃털이 빠지는 시기와 발톱의 성장 특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함     

2. 영농활용 기술

가. 현장 문제점

  ○ 현재 육계사육은 밀폐된 계사에서 많은 수의 닭을 사육함으로 계사내 사육 환경 악화 및 깔짚 상태가 나빠져 닭고기 품질 저하 초래             

  ○ 대부분 농가에서 육계의 창상 발생 시기에 대한 정확한 추정이 어려워 창상이 많이 발생한 시기에도 닭을 함부로 다루고 있음 

나. 현장 활용기술

  ○ 육계 사육 단계에서 창상 발생 시기 도출

    - 사육 17일령까지는 육계의 창상이 발생하지 않고 20일령 이후부터 창상이 발생함

     * 20일령 이후부터는 발톱 및 부리가 안으로 휘어져 자라면서 창상을 일으키기 쉬운 조건을 갖춤 

     * 창상발생이 가장 많은 등부위의 깃털은 20일령 때 가장 많이 빠짐

    - 사육단계별 생계의 깃털 잔여량                                                            (단위 : %)

   - 사육단계별 생계의 창상 발생율                                                            (단위 : %)

   - 사육단계별 육계의 발톱 및 부리의 길이                                                 (단위 : ㎝)

     * 29일령에서 발톱이 작아진 것은 발톱이 감기면서 자람

    - 사육단계별 닭고기의 창상발생율                                                          (단위 : %)

다. 기술적용 파급효과

  ○ 육계의 창상 발생시기와 발톱, 부리의 성장 특성 및 깃털 발생과의 관계를 구명함으로 육계의 창상을 줄여 고품질 닭고기 생산  

  ○ 사육농가에서는 닭고기의 창상발생이 줄어 계열 업체로 부터 높은 품질 등급 받음으로 농가소득 증가        

라. 핵심 기술용어

  ○ 육계, 사육단계, 창상, 도체

3. 자료출처

  ○ 닭고기의 도체이상 발생 저감 연구 - 닭고기 도체 외관 품질 손상을 위한 요인별 사양기술 개발(2011, 영농활용기술, 축산과학원 연구보고서)  

  ○ 육계 사육단계에서 창상 발생 시기 도출(2011, 영농활용기술, 채현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