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분뇨처리  62. 가축분뇨 액비화처리 「액비관리표준기술」 활용

1. 기술배경

  ○ 가축분뇨의 액비화 과정에서 비료성분의 손실을 줄이고 환경오염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액비화방법의 표준화 공정은 가축사육으로 인한 환경오염 유발 요인 경감에 기여

2. 영농활용 기술

가. 축산현장 문제점

  ○ 전국적으로 분포해 있는 양돈농가 슬러리의 액비화 처리 양상은 액비화시스템, 운영관리 주체에 따라 발효과정을 거친 후 살포 단계의 액비성상에 많은 차이를 보여 심한 악취 휘산으로 민원 빈발

  ○ 가축분뇨 액비화처리 6단계 표준화 공정 단계 및 목표 BOD

      ＊ 붙임 가축분뇨 액비화처리 6단계 참조

  ○ 발효처리 2단계(액비저장조) 관리에 있어서 멤브레인디스크, 디퓨저 등 산기방식을 이용한 미세폭기방식이 일반산기통방식보다 오염물질 농도 저감 및 분해효율 면에서 효과적.

  ○ 액비저장조 유입초기 1차 발효된 액상물의 SCOD_Mn 농도는 5,000ppm (BOD기준 7,000ppm) 이하농도로 하며, ORP는 –150 ~ -50mV 사이로 유지하도록 함

다. 기술적용 파급효과

  ○ 액비화 처리 6단계 표준화 공정을 준수하여 액비중의 비료성분 손실을 방지하고 악취발생도 줄일 수 있어 돈분뇨 액비화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임

라. 핵심기술 용어

  ○ 돈슬러리, 고액분리, 발효, 살포

3. 자료출처    

  ○ 가축분뇨 액비화처리 「액비관리표준기술」 활용(2013, 영농활용기술, 이명규 등)

  <붙임>

○ 가축분뇨 액비화 처리 6단계 표준화 공정 단계별 특징 및 목표수준

  ○ 이 방법은 산도의 조절, SCOD 제거, EC농도 저감, 총 질소, 암모니아성 질소의 농도를 높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으며, 자동화 관리는 ORP(산화환원전위) 중심의 공기공급 자동 조절 방식을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