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또는 탈지유에 응유효소(rennet)를 작용시키거나 산을 처리하여 형성된 커드(응고물)를 제거하고 남은 황록색의 투명한 액체 또는 이를 농축 건조하여 만든 유제품이다. 건조 후 사용하는 것은 유장분말 혹은 건조유청(whey powder, dried whey)이라고도 한다.
신선한 유장은 수분 93~96%, 건물 4~8%, 조단백질 0.7~0.9%, 유당 5.0%, 회분을 0.7~1.0% 함유하고 있다. 농축하거나 건조시키면 9~12%의 조단백질, 60~70%의 유당을 함유하여 어린동물 사료의 원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로 유장분말의 형태로 사용된다. 고온에 노출된 유청의 경우 라이신과 유당이 결합하는 화학적 반응(메일라드 반응)이 일어나서 영양소 소화율이 저하된다. 휘발성 염기태질소 함량이 0.3% 미만이어야 한다. 강피류, 박류, 생균제(균체, 효모)를 혼합할 수 있으며, 혼합물질이 있는 경우 원료명 및 혼합비율을 확인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