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로고)

1. 한우 임신우에서 설사예방백신은 보통 분만 2개월전(1차접종)과 1개월전(추가접종)에 접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차후 분만시는 1회접종)
답) 송아지 설사병 예방을 위하여 코로나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 혼합백신은 1차 분만 6주전과 2차 분만 2주전에 2회 접종을 합니다. 차후분만에도 2회 접종을 요구하고 있으니 백신 사용설명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임신우 설사예방백신(로타+코로나+대장균)시 동시에 호흡기 예방백신(IBR+BVD+파라인 플루엔자-3)을 해도 괞찮은지? 아니면 일정 간격을 두고 별도로 해야 하는지?
답) 동시 사용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접종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최소 1주일 간격을 두고 접종해야 합니다.

3. 호흡기 예방백신은 1,2차 접종 후 6개월에 한번씩 추가접종을 하라고 하는데, 예를 들어 1,2차 백신이 완료된 암소에서 임신 5개월령에 추가접종을 하게 되었을 때 분만 1-2개월 전에 예방접종을 한 경우와 비교하여 분만 시 초유를 통한 항체이행의 효과는 차이가 있는지?
답) 어미 소가 2차 접종을 받았다면 송아지에게 이행항체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4. 임신5개월에 백신 접종한 암소는 대략적으로 분만 후 1개월 후에 추가접종을 하게 되는데, 이때 포유중인 송아지에는 이상(백신에 의한 부작용?)이 없는지? 더불어 발정재귀 등 번식관련해서 문제는 없을른지? (분만 후 45일경 수정한다고 가정하면 항체 생성시점과 비슷해서...)
답) 어미소에 백신을 접종한다고 하여 포유중인 송아지에는 부작용 등의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분만한 어미소에 백신주사가 분만 후 발정재귀일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5. 임신우에 사용하는 주사바늘의 굵기는 어떤것이 적당한지?
답) 소에서는 일반적으로 18∼19게이지의 주사바늘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