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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티모시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급여시 차이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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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일 | 2012.10.24 | 조 회 수 | 2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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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는 화본과 목초중에서 가장 영양가가 높은 목초로 출수기에 수확하여 건초로 급여할 때 거의 농후사료와 비슷한 영양소를 갖고 있기도 합니다.
이탈라안라이그라스도 영양가 티모시와 약간 낮지만 매우 좋은 조사료입니다. 우리나라의 남부지방에서 많이 재배하는 작물이기도 합니다.
고급육 생산을 위해 항상 송아지때부터 12개월령 육성기까지는 양질의 목건초를 급여하라고 합니다. 이들 티모시 등과 같은 화본과 목건초가 제격입니다.
이와 비슷한 목초를 들자면 티모시, 오차드그라스, 톨페스큐, 켄터키블루그라스 등이 있으며 생초가 아닌 건초를 급여할 경우 송아지의 반추위 발육에 보약과 같은 역할을 하며, 이렇게 자란 송아지는 반추위와 간이 강건하여 출하시 체중을 늘려주고 비육기 사료관리만 제대로 하면 높은 육질등급을 받을수 있습니다.
다만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경우 건초제조에는 우리나라의 여건이 다소 불리합니다만 여건만 된다면 만들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건조가 되지 않은 원물(청초)을 송아지에게 급여할 경우 소화가 제대로 못시키므로 반추위가 제대로 성장한 10개월령 이후에 본격적으로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들 목초외에도 연맥건초도 매우 품질과 기호성이 좋으므로 대체하기 적절합니다. 목건초를 구입하여 이용할 경우 건초가 아닌 짚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싸서 많이 이용하는데 이는 볏짚보다 약간 영양소가 높을뿐 송아지 급여에는 적절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