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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산란계 사육관리
    작 성 일 2012.10.19 조 회 수 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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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란계는 통상 몇주령부터 몇주령까지 경제적인 산란이 가능한가요?

    -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경제적 산란기간은 약 20주령에서 70주령 사이로 약 1년정도가 됩니다.


    2. 49주령 산란계의 평균 산란율은 어느정도 되나요?

    - 사육여건과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하이라인의 경우 50주령에 약 90% 전후가 됩니다.


    3. 양계장에서 산란율이 일정수준 이하로 하락되면 경제성이 없어 도태시키거나 환우를 유도하는데, 이경우 통상적으로 그 기준이 되는 1마리당 평균 산란율은 얼마인가요?

    - 산란계의 도태와 환우시기는 당시의 계란가, 사료비, 병아리나 중추 구입가에 따라 결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도태와 환우시기를 결정하는 기준 산란율은 없지만, 어떤 경우에 있어서도 산란률이 80% 이하, 난각의 품질 저하, 질병 등에 의해서 그 시기를 결정하게 됩니다.


    4. 계사 하단부에 토사, 쓰레기, 등의 오염물질이 유입되고, 침수(10~20 cm)되어 케이지에서 사육되는 닭들이 극심한 스트레스 및 호흡기질환, 장염 등이 발병되는 경우에 폐사 가능성이 있는지요? 또한 회복시까지 일정기간 폐사진행이 되는지요?

    - 주의환경이 갑자기 바뀌거나 위생적이지 못할 경우 닭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그로인한 호흡기질환, 장염 등이 발병하였다면 그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겠으나 폐사의 가능성은 충분히 예측이 가능합니다.

    - 따라서, 일정기간 폐사가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5. 위의 경우 극심한 스트레스, 호흡기질환, 장염 등을 견디고 생존한 닭들이 산란율이 저하되거나 산란기능을 상실할 수 있는지요?

    - 어떤 경우에서든 일단 극심한 스트레스, 호흡기질환, 장염 등을 견디고 생존한 닭이라 할지라도, 개체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산란율의 저하는 물론, 산란기능을 멈출 수도 있습니다.


    6. 또한 위의 경우를 극복하고 생존한 산란계들이 경제성이 있는지요?

    - 경제성이란 그 당시의 가격대에 따라서 손익을 결정하게 되므로 3번항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7. 극심한 스트레스, 호흡기질환, 장염 등이 발생된 산란계를 약품 및 영양졔 등을 투여하고, 강제환우를 유도할 경우, 정상화가 가능한지요? 가능하다면 완전 정상화 되는 기간은 얼마나 소요 되는지요?

    - 극심한 스트레스, 호흡기질환, 장염 등이 발생된 산란계를 약품 및 영양제 등을 투여해서 어느 정도 증상을 회복하고, 강제환우를 통해 2차 산란을 시도해도, 원래의 기능을 완전회복 할 수는 없습니다만, 일반적인 강제환우라면 6주 정도면 산란율이 50%정도에 달하고, 그후 사양관리에 따라 90%까지 회복될 수도 있습니다.


    8. 2008년 7~8월경의 계란 평균가격이 얼마인가요?

    - 2008년 7~8월경의 계란 평균가격은 특란의 경우 개당 약 125원 (대한양계협회)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9. 2008년 7~8월경의 산란계 사료의 개략적 평균가격이 얼마인가요?

    - 2008년도 7~8월의 산란계 배합사료 가격은 1kg에 450원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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