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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생균제 제조방법 및 농가 사용가능한 방법과 문제점 등
    작 성 일 2012.10.22 조 회 수 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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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1. 밀폐된 용기에 80도의 물에 당밀을 풀고 하루뒤에 em균원액을 당밀과 1:1로 넣습니다. 이부터의 온도는 35~45도로 맞추어놓습니다. 이런방법으로 균을 활성시켜 조사료와 사료에 액으로 뿌려주고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사항등이 있으면 알려 주시고 급이방법에는 문제가없는지 궁금합니다.

    2. 알콜발효액을 만들어 급이가 가능하다면 만드는 방법등을 가르쳐주십시오.

    3. 조사료의 세포벽을 부수면 소화율이 높아진다고 봤는데 현장농가에서 사용가능한 방법이 있습니까? 실상 발효기에 돌리면 전분이 젤라틴화되어 좋다고 하는데 여건이 안되어서 다른 방법이 없나요?


    □ 답변

    1. 귀하께서 제시하신 균액의 활성화방법은 무균상태라는 전제조건에서는 이용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만약 오염균이 당밀에 존재한다면 기대치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권장할만한 방법이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만약 균의 활성화만 위한 방법이라면 40~50℃의 온수에 균원액만을 3~4시간정도 두었다고 사용하셔도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2. 가축에게 급여하는 미생물제제의 활용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미생물 성상도 고상이나 액상을 이용하게 되는데 농가 자가제조시 주로 고상생균제의 활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액상의 경우 변성하기가 쉽고 오염화의 빈도수가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알콜 발효원액을 이용하려는 것보다는 이스트 등을 활용한 TMF의 제조를 통한 사료급여가 좋을 성 싶습니다.

    3. 볏짚 등의 세포벽 파괴는 가축의 소화율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볏짚에 암모니아 처리를 한다든지 아니면 가성 소다처리를 한다든지 하여 조사료의 이용 효율을 높이고 있으며 농가에서도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여 조사료의 가축 이용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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