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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상세정보

셀커크렉스

셀커크렉스

기원 및 역사

셀커크렉스의 기원은 1987년 미국 몬타나에서 구출 받은 고양이에게서 태어난 고양이다. 그 중에서 특히 다른 털을 가진 새끼 고양이를 페르시안 브리더 제리 뉴먼이 데려가 미스 드페스토라고 이름 지었다. 블랙 페르시안과 교배하여 여섯 마리의 새끼를 낳았는데 세마리가 곱슬거리는 털의 셀커크렉스, 나머지는 직모종이었다. 그 후 아메리칸 숏헤어, 이그저틱, 페르시안 등과의 교배를 통해 지금의 모습을 하게 되었고 2000년에 CFA에 인증되었다.

외형적 특성

셀커크 렉스는 비교적 우람한 골격에 중간 크기의 고양이이며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다. 보기 좋은 둥근 형태의 머리 모양이며, 전체적으로 몸의 뒷부분이 약간 치켜 올라간 직사각형의 체형이다. 셀커크 렉스의 털 빛깔은 실버, 베이지, 라일락, 브라운, 검정, 초콜릿색 등 매우 다양하고 길이는 단모종과 장모종 두 가지로 나뉜다. 라펌이나 코니시 렉스 등 짧고 곱슬거리는 털을 가진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 장모의 셀커크 렉스 털은 더욱 풍성하고 길다는 특징이 있다. 셀커크 렉스가 성묘가 되면서 곱슬 거리는 털은 직모 형태로 풀릴 수 있지만, 수염은 끝까지 변함없는 곱슬을 유지한다. 장모종 단모종 모두 털 빠짐은 거의 없는 편이다.

성격

아주 상냥하고 충성스러우며 점잖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 다른 동물들과도 잘 지내는 편이다. 건강한 품종으로 특별히 알려진 건강에 대한 문제는 없다. 다만 곱슬거리는 털이 귀 내부에 자극을 줘서 귀지가 많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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