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 영국(스코틀랜드)
용도 :: 목양견
체고 :: 수 61 ~ 66cm 암 56 ~ 61cm
스코틀랜드 목양의 역사는 6천년이나 거슬러 올라간다고 한다. 따라서, 목양견의 역사도 오래 되었으나 멸종된 견종도 많고 불분명한 점도 적지 않다. 콜리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방에서 과거 수백년간 산악 구릉지대에서 목양작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스코틀랜드의 양은 얼굴과 다리가 검기 때문에 콜리(앵글로 색슨어로 검정을 의미한다)라고 불리어 졌고 목양견도 검은 모색이 주류였던 관계로 인하여 콜리 독이라 불렀으며, 이후에 콜리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그 후 모색은 트라이 컬러가 주류를 이루었으며, 블루 말도 상당히 많았다. 1860년 빅토리아 여왕이 스코틀랜드를 방문하였을 때 데리고 돌아간 이후에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세이블 앤드 화이트가 기록된 것은 1892년이다. 이 모색이 대중에게 호응을 얻어서 당시 콜리의 인기는 절대적이었다. 털이 긴 견종은 라프 콜리, 짧은 견종은 스무스 콜리라고 한다. 목양견, 가정견.
라프 콜리는 긴 직모로 덮여 있고 기품 있는 우아한 자태를 하며, 각부는 균형이 잘 잡혀 있다. 작업견으로서의 유연성과 속도감을 자랑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피모는 길고 짧음에 의해서 라프와 스무스의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으나, 각각의 견종 표준은 피모를 제외하고 동일하다.
명랑하고 민첩하다. 감수성이 예민하고 활발한 성격이다.
두부는 중요한 특징이 있다. 몸의 크기에 비하여 가벼운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앞과 옆에서 볼 때 살이 적은 쐐기형의 모양을 하며, 귀에서 코끝까지 부드럽고 끝이 좁은 모양을 하지만 큰 각도나 각진 모양은 아니다. 옆에서 보면 두개부가 평평하며, 콧잔등은 곧고 로만 노즈와 디쉬 페이스는 결점이 된다. 코는 까맣다. 이빨은 희고 협상교합이다. 눈은 빛이 나고 중간 정도의 크기로 약간 기울어져 위치한다. 모양은 아몬드형으로 눈의 색은 어두운 것이 좋으나, 블루 말인 경우는 한쪽, 또는 양쪽 눈의 색깔이 은회색이라도 좋다. 눈썹 부분은 약간 융기해 있다. 귀는 두부와의 균형을 유지하며, 귀끝은 원래 꺾여져 있다.
힘이 있고, 길면서 약간 아치형이다. 보기 좋은 털로 덮여 있으며, 당당하다.
기갑의 높게 위치한다. 등은 곧으며, 허리는 넓으면서 힘이 있다. 엉덩이는 보기 좋게 둥글고 경사져 있다. 몸통은 체고에 비하여 약간 길며, 가슴은 깊고 발의 중간 관절까지 닿으며, 갈비뼈는 배의 바닥과 같은 모양이다. 배는 타이트하다.
길이는 꼬리 끝이 발바닥까지 닿을 정도이고 정지 시에는 낮게 쳐져 있으며, 끝은 위로 약간 올라가서 둥그런 모양을 하고 있다.
견갑골이 길고 전방으로 쏠려 있으며, 근육이 잘 발달하여 상완골과 직각으로 접해 있다. 앞발은 곧으며, 뒷발은 뒤에서 보면 곧고 힘이 있다. 발잔등은 적당히 기울어져 있으며,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 스타이플과 종아리 부분은 튼튼하지 않으면 안된다. 발가락은 꽉 쥐고 두툼하게 밀착해 있다. 발바닥은 두텁고 탄력이 있다. 발톱은 단단하고 어두운 색이 좋다.
털은 풍부하다. 모질과 모량(毛量)은 콜리에 걸맞는 것이 중요하다. 흰색은 있거나 없어도 상관이 없다.
모색은 다음의 4 종류로 분류 할 수 있다.
세이블 앤드 화이트는 세이블이 주 모색으로(여러색 배합의 펀 세이블로, 밝은 황색에서 짙은 마호가니색까지 있다) 보통은 가슴, 사지, 발가락, 꼬리 끝에 백반이 있다. 브레즈는 얼굴의 전면, 또는 이마 양쪽에 있어도 상관없다.
트라이 컬러는 검정색이 주 모색으로서, 세이블과 같이 백반이 있고 갈색이 두부와 사지에 있다.
블루 말은 대리석 모양의 얼룩 색이며, 대부분이 푸른색이 있는 회색과 검정색으로 세이블 앤드 화이트와 같이 백반이 있다.
화이트는 흰색이 주 모색으로 세이블 또는 트라이 컬러의 반점이 있는 것이 좋고 화이트에 블루 말의 반점은 좋지 않다.
콜리의 걷는 모양은 단선 보행으로 갑작스런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뒷발은 추진력이 있으며, 옆에서 보게 되면 보폭이 넓고 총총 걸음을 하지 않는 스무스한 보행으로 지구력이 상당히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체고 : 수 61~ 66 Cm 암 56 ~ 61 Cm
체중 : 수 27 ~ 34 Kg암 23 ~ 29 Kg
(a) 교배를 시켜서는 안되는 모색
세이블 앤드 화이트와 블루 말
블루 말과 화이트
(b) 주의를 필요로 하는 교배
블루 말과 화이트
화이트와 화이트
(c) 교배 시 금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 모색
트라이 컬러
원산지 :: 영국(스코틀랜드)
용도 :: 목양견
체고 :: 수 61 ~ 66cm 암 56 ~ 61cm
연혁과 용도
스코틀랜드 목양의 역사는 6천년이나 거슬러 올라간다고 한다. 따라서, 목양견의 역사도 오래 되었으나 멸종된 견종도 많고 불분명한 점도 적지 않다. 콜리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방에서 과거 수백년간 산악 구릉지대에서 목양작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스코틀랜드의 양은 얼굴과 다리가 검기 때문에 콜리(앵글로 색슨어로 검정을 의미한다)라고 불리어 졌고 목양견도 검은 모색이 주류였던 관계로 인하여 콜리 독이라 불렀으며, 이후에 콜리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그 후 모색은 트라이 컬러가 주류를 이루었으며, 블루 말도 상당히 많았다. 1860년 빅토리아 여왕이 스코틀랜드를 방문하였을 때 데리고 돌아간 이후에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세이블 앤드 화이트가 기록된 것은 1892년이다. 이 모색이 대중에게 호응을 얻어서 당시 콜리의 인기는 절대적이었다. 털이 긴 견종은 라프 콜리, 짧은 견종은 스무스 콜리라고 한다. 목양견, 가정견.
일반외모
라프 콜리는 긴 직모로 덮여 있고 기품 있는 우아한 자태를 하며, 각부는 균형이 잘 잡혀 있다. 작업견으로서의 유연성과 속도감을 자랑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피모는 길고 짧음에 의해서 라프와 스무스의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으나, 각각의 견종 표준은 피모를 제외하고 동일하다.
성격
명랑하고 민첩하다. 감수성이 예민하고 활발한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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